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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기회에 후회없도록. 픽스만의 것을 위한 픽스의 3번째 시즌.
2006.10.31
픽스플이 경주로 상반기 워크샵을 떠났습니다. 1박2일의 일정으로 모두 들뜬 마음으로 출발했지요 하지만...... 기다리고 있는것은 빡빡한 스케쥴의 스터디 ㅠ.ㅠ 잠이 쏟아지는것을 극복하고 많은 깨달음을 얻은 시간이였습니다. (과연 업무에 써먹을 수 있을까?) Tip : 픽스 사람들을 줄여서 픽스플이라고 합니다. fix + people = fixple
겨울하면 떠오르는것은 단연 스키장!! 그래서 픽스인들은 무주로 향했다. 처음 스키를 타는 사람들은 매번 엉덩방아를 찍어서 스키장에 구멍이 났다는 소문이...
연인들에게야 x-mas는 축제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접고...) 언제부터 예수탄생일이 연인들만의 축제가... (참자...참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x-mas를 맞이하여 우리 직원들도 각자가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상대방에게 선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름하여 "무작위 제비뽑기" 진대리님은 상황버섯을 받았다. (부러워~ㅠ.ㅠ) 이것이 제비뽑기의 묘미... 사진은 선물 묶음을 올릴려다가 사장님의 표정과 지현씨의 대조적인 모습이 너무 좋아서... 올려봅니다.
오랜만에 직원 모두 이기대에 출사를 갔다. 겨울 바다는 맑고 푸르지 않으면 안된다는 어느 소설가의 말처럼...(누구지?) 겨울바다는 장관이였다. 하지만 조금 춥다는것 직원들 모두가 카메를 들고 가서 사진분량이 엄청나지만 샘플 몇개만 올린다. ~^^:
업무를 마치고 직원들과 함께 김해 별 축제를 관람하러 갔다. 어렸을적 향수를 불러 일으키도 하고 천체 망원경으로 달을 보는 건 처음이였는데 달을 보니... 확실히 토끼는 없었다. ^^:
2006.10.30
10월 21일 토욜~ 우리 픽스가족들이 출사겸~ 콧바람도 쐴겸 해운대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사진전문가를 동행한 출사여서 더욱 의미있고, 재미있는 시간이었구요. 다들 사진찍기 삼매경에 여기저기 모든 사물과 사람과 자연을 담기에 바빳어요. 다음번에 또 좋은 곳으로 출사가면 또 재미난 사진과 후기 올리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