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기회에 후회없도록.
픽스만의 것을 위한 픽스의 3번째 시즌.
안녕하세요.
벚꽃이 핀 거리를 보니 정말 봄이 왔음을 실감하게 되네요.
다들 지난 겨울의 묵은 때를 벗기고, 또 털어내며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시느라 분주하시죠?
매년 봄은 저희 픽스에게도 특별한 계절입니다.
바로 (주)픽스의 창립기념일이 다가오기 때문이죠. ^ ^
2016년 4월 1일(금)은 (주)픽스의 열다섯번째 창립기념일입니다.
그래서 4월 1일 하루는 꿀같은 휴무를 가지고자 합니다.
픽스의 지난 한해를 돌아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보다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는 다짐으로 이 날을 맞이하려 합니다.
돌아올 생일을 기다리던 어릴 적 그 마음처럼,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셨던 성원을 선물 삼아 더 듬직해진 픽스가 되려 합니다.
재충전된만큼 더 새로운 픽스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